매실나무는 그 이용 형태에 따라 크게 꽃을 감상하기 위한 관상용의 화매(花梅)와 과실을 이용하는 실매(實梅, 이것을 보통 매실이라 지칭한다)로 크게 나누어진다. 실매는 숙기의 빠르기 정도에 따라 조, 중, 만생종으로, 과실 크기에 따라 소, 중, 대매(大梅)로, 신맛의 정도에 따라 산매(酸梅)와 감매(酸梅)로, 익은 정도에 따라 청매(靑梅)와 숙매(熟梅)로 분류되기도 한다. 마끼노(牧野)는 실매를 다음과 같이 5개 품종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 야 매 (野 梅, Prunus mume var, typica max)
○ 소 매 (小 梅, P. mume var. microcarpa. makino)
○ 녹악매 (綠棋梅, P. mume viridicalyx makino)
○ 좌론매 (座論梅, P. mume var. pleiocarpa max)
○ 풍후매 (豊後梅, P. mume var. bungo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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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