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제의 토양관주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24-11-16 07:08:38
조회수
868 회
상태
완료

담당부서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사과등의 재배에서는 칼슘제를 비대기 이전(발아기~유과기)까지는 토양으로 관주하고 비대기이후는 엽면시비한다고 하는데요

만감류등 감귤에서도 9월~11월의 엽면시비와 병행하여  발아기에서 유과기까지는 칼슘류(질산칼슘.인산칼슘등)을 토양에 관주시비해도 되는지요,

관주시비가 가능하다면 시기별로 적정 시비량을 알고싶으며. 또한  토양관주시비시의 장점과 단점등도 알고싶습니다 

 

 

 

 

 

칼슘제의 토양관주 답변
작성자
제주농업기술센터
답변일
2024-11-19
담당부서
연락처

❍ 저희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질의(요청)해주신 부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 감귤의 경우 칼슘 결핍으로 나올 수 있는 피해는 새순이 타들어가는 듯한 팁번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칼슘을 관주시비하시는 것 보다는

   적정시기에 석회고토 토양살포, 수용성 칼슘제 엽면시비로 칼슘을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됩니다.

   첫 번째, 토양검정을 통해 과원의 전반적인 영양상태를 점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토양 내에 산성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한 칼슘 결핍시 산성화 교정을 위해 석회고토를 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우 토양 산성화

   교정 뿐 아니라, 토양 내 부족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귤에서는 칼슘 엽면시비를 할 경우 새순 발생 시(또는 굳어질 시), 비대기(착색 전까지)에 수용성 칼슘제를 물에 녹여 살포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 농촌지도사 김도훈(760- 7763)에게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저희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애로사항 및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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