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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타나는 피해증산은 실금현상으로 착색기 접어들면서 과실
표면에 이슬이나 수분이 묻어있으면 표면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런데 이시기가 주야간 온도차가 심해서 과피가 온도가 높으면 팽
창했다가 밤에 추워지면 다시 수축하는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표면에 작은 실금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물론 총채벌레같은 작은 벌레가 꼭지주변에 흡즙 했을 경우에 더
잘나타나기도 합니다.
실금이 나타나면 2차적인 피해도 나타나는데 과표면이 상처가 나
다 보니 상처부위로 2차 곰팡이 감염에 의한 수부증, 꼭지썩음병 등
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약은 없고 예방으로는 착색기에 접어들면 공중살수를 피하고
천측창을 개폐하여 환기가 잘 이루어져 습기나 이슬이 과실표면에
맺히지 않도록 하고, 지형적으로 이슬이나 서리 발생이 많은 과원은
시설 내 공기순환 펜을 설치 운영하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관련되어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 064)760-7553(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로 전화주시면 상담해 드리겠
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