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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질문인 열매에 꼭지가 튀어나오는 현상 이는 두가지요인으로 설명되는데 하나는 수세가 강한 나무에 꽃이 적게피어 수관에 축전된 양분이 많고 특히 질소질 성분이 많을 때, 두 번째는 개화기에서 생리낙곽기에 주야간 기온차가 심하게 나타날 때 잘 발생됩니다.
특히 질소과잉으로 나타날 경우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두 번째 기온차에 의해 나타날 경우는 특히 비가림 시설로 인해 낮기온이 높아 나타날 경우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꼭지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 과원은 비가림 으로 관리하면서 봄에 비료가 좀 많으면서 착화량이 적고 낮온도를 높게 관리하는 것이 아닌가 쉽습니다.
정상적으로 관리하더라도 5월 중하순에 저온이 갑자기 나타나면 이런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온도관리에 유의하시고 질소질 비료 특히 질소가 많이 들어있는 퇴구비를 한번에 많이 주지마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깍지벌레를 퇴치하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이는 선생님 과원이 밀식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깍지벌레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잘 발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계유제와 친환경 약제를 가지고 방제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전정을 통해 가지 내부에 까지 햇빛이 잘 들게 하시고 약제 방제는 이차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약제 살포는 유충인 상태 즉 깍지벌레가 털을 입지않은 상태 즉 알에서 바로 깨었을 때 방제하시면 되는데 노지에서는 6월 중하순에 집중 방제하시면 됩니다. 만 비가림 시설에서는 잘 관찰 하셔서 유충이 발경되는 시점에 방제를 하셔야 합니다.
기계유유제만으로 방제는 어려우니 친환경 약제를 혼용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760-7553으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