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업기술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선생님께서 질의해주신 레드향 고접 후 퇴비와 관련되어 답변드리겠습니다.
계분은 고접 후 발아되고 5월 중하순에 순이 굳어질 때쯤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는 퇴비로 계분을 주었기 때문에 화학비료나 3종복비를 주면 적당합니다.
레드향 성목기준 비료사용량은 300평 기준으로 질소 34kg, 인산 27kg, 칼리 28 kg입니다.
아직 유묘이므로 성목의 1/4 정도 주면 됩니다. 즉, 년간 질소 8.5kg, 인산 6.8kg, 칼리 7kg를 주면 되는데, 4∼5회 정도 나누어서 주면 됩니다.
예를 들면 21-17-17복비 2포를 300평에 년간 4∼5회 정도 나누어서 주면 됩니다.
관련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위 담당부서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