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질문한 것에 관하여 답변 드립니다.
해당 교육자료에 있는 내용도 맞습니다.
다만 극조생 온주밀감의 경우라도 착화량과 나무 생육상황에 따라 여름비료를 주셔야 합니다. 생육이 매우 왕성하며 착과량이 적을 경우라면 생략이 가능하지만, 생육이 불량하거나 착화량이 많을 경우 여름비료 시비를 앞당겨 꽃비료로 시용하시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물론 여름비료는 과실의 발육에 관여하지만 절대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비료를 적게 주거나 시비하지 않는다고 하여 과실의 크기가 크게 좌지우지 되지는 않으며, 수분·착과량 등 상관관계가 더 높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됩니다.
이외에도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기술지원조정과 기술지원팀(760-7531~3)이나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대면상담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