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維(禮,義,廉,恥) 說
- 작성자
- 이ㅇㅇ
- 작성일
- 2010-03-13 00:00:01
- 조회수
- 1,370 회
-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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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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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 義, 廉, 恥 네 가지가 나라를 다스리고 人材를 登用하는 大綱이 된다는 說.
○ 이는 「管子」 “牧民”의 나라에는 四維가 있는데
一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기울고 / 二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위태로우며
三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뒤집어지고 / 四維가 끊어지면 나라가 滅亡한다.
절도를 넘지 않는 것이 禮이며 / 스스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 義이며,
악을 덮어두지 않는 것이 廉이며 / 그릇된 것을 따르지 않는것이 恥이다. 라고 한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 顧炎武는 “日知錄”에서「管子」의 四維說에 대해
禮와 義는 사람을 다스리는 大法이며/廉과 恥는 사람을 등용하는 大節이다.
- 무릇 깨끗(廉)하지 않으면 남에게서 빼앗지 않는 것이 없고
- 부끄러워(恥) 하지 않으면 못할 것이 없으니
사람이 이 지경에 이르면 禍敗亂亡 또한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라고 하였으며 高位 관리로서 이러한 四維가 없다면 천하의 기강이 문란해지고 국가는 망할 것이라고 하였다.
(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전문위원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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