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인께서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드리면
1. 같은 토지에서 스마트팜이 일반 농가에서의 수확한 농작물에 비해 품질 향상과 수확량이 높다는 농림축산식품부 성과분석 자료 있었고, 생산비용의 차이는 작물별 시설투자 규모와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판단 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6년 스마트팜 도입 농가 성과분석 결과
생산량 27.9% 증가, 고용 노동비 15.9% 절감, 병해충 53.7% 감소
2. 국내외 스마트팜은 과채류, 양액재배 위주로 이루어지는 반면 제주는 시설과수(감귤) 토경 재배 위주의 스마트팜이 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3. 현재 스마트팜 도입 농가 대부분이 청년농이지만 일반 농가에 비해 스마트팜 농가 비중이 현저히 낮아 농촌 고령화를 낮추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참고로 도에서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금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거쳐 추진 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농업기술원에서 “2023년에 제주지역 스마트팜 도입농가의 이용실태 조사 및 성과분석” 연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저희 홈페이지(농업정보관 → 연구사업 → 2023년도 시험연구보고서(476~495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과 스마트기술팀(760-7331)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치: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