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지금 하우스 옆지 등을 일부 닫아서 하우스 온도를 높일까요 아니면 천장, 옆지 등 전부 개방하여 자연온도로 놔둘까요? (즉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온도관리)
- 자연온도로 관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겨울철(12~2월)에는 수세관리를 위해 0℃이상으로 관리를 하는걸 권장드립니다.
2. 그리고 내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온도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개폐기 세팅 온도 등)
- 야간온도를 10℃이상 유지하고 주간온도는 20~25℃로 유지하는걸 권장드립니다.
3. 7월부터 수확시기(9~10월)까지는 자연온도로 유지.
- 위 시기는 고온에 영향이 많은시기입니다. 최대한 개방하여 온도를 낮추려 노력해야합니다.
4. 수확 후 병충해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현재 가을순에 진딧물 있음)
- 밀도에 따라 방제여부가 결정될 듯 합니다. 가을순이 많지 않을 경우 가을순을 잘라내는걸 추천드립니다.
5. 수세가 조금 회복되면 기계유제 방제를 해도 괜찮은지요(응애떄문에 전문약제 6회 방제), 기계유제를 사용한다면 희석배수는? 아니면 내년 봄에 한번에 기계유제 방제를 하는게 나을건가요?
- 응애 밀도가 많을 경우 정지전정 후 기계유방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수세가 약한 경우 내년 봄에 일시에 방제를 하는걸 권장드립니다.(희석배수 200배)
6. 5년생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요소를 계속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계분을 사용하는게 나은지?
- 토양온도가 10℃밑으로 떨어지게되면 뿌리활동이 없습니다. 이로인해 요소 비료를 주더라도 흡수를 하지 못합니다. 또한 수세회복을 위해 요소는 엽면시비(0.2%)로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너무 많은 요소시비는 내년에 화아분화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적당량만 하는걸 권장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기술지원조정과 기술지원팀(760-7531~2)로 전화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