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레드향 품종은 수세가 약한 편으로 해거리도 많은 품종입니다.
전년도 착과량이 많아 약해진 나무는 이듬해까지 잎이 황화되는 등의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 다른 구엽이 황화되는 증상으로는 토양 과습 등에 의해 뿌리활력이 약해진 경우가 있는데
증상이 심한 나무는 봄에 잔뿌리가 나올수 있도록 전정을 너무 강하게 하지 마시고,
내년도에 착과를 시키지 않고 순을 충분히 발생시키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태는 영양제나 엽면시비를 많이 하거나, 하우스 습도가 높을 경우 발생이 많습니다.
전문 제거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더 궁금한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과수연구과 감귤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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