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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귤 나무의 지상부/지하부 비율(T/R율)이 맞아야 하는데 나무를 옮겨 심는 과정에서 뿌리부분의 손실이
많아 T/R율이 적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사료 됩니다.
옮겨 심을 당시 T/R율은 적당하였으나 새순이 발생하면서 새순에 공급하는 양수분양이 모자란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하셔야 할 일은 적당한 지면 관수가 필요하겠으며, 관수 후에도 시드는 현상이 지속되면 잎의 증산
작용을 억제시키는 작업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잎의 증산작용을 억제시키는 방법은 햇빛의 양을 줄이는 차광작업, 감귤 지상부 엽수를 줄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감귤의 새순이 굳으면서 새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새뿌리 발생 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760-7553으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