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값 들썩, 출하 줄고 수입 오렌지값 올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5 00:00:08
조회수
600
 

 

                    감귤값 들썩

 

2008년4월21일자 (제2042호) 출하 줄고 수입 오렌지값 올라

 

출하량이 줄어든 감귤값이 올랐다. 가락시장 경매에서 비가림 하우스 감귤의 경우 5kg 상품 상자당 4월 두째주 평균가격이 1만1613원에서 세째주(14~17일)에는 1만3064원으로 올랐다. 또한 감귤 온주도 10kg 상품 상자당 같은 기간동안 1만5775원에서 2만2670원으로 뛰었다.


하우스 5kg 1만3064원

온주산 10kg 2만2670원


17일 감귤가격은 가락시장에서 하우스감귤은 5kg 상품 한상자당 1만3000~1만5000원에 거래돼 평균가격은 1만3782원이었다. 또한 온주의 경우에는 10kg 상품 상자당 2만~2만7000원으로 평균가격은 2만2670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감귤가격이 최근 소폭 오른 것은 시장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수입 오렌지 값이 오르면서 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가락시장에서 수입 오렌지(네블)는 18kg 상품 한상자당 2만9500원이었던 것이

17일에는 3만3450원으로 상승했다.


이처럼 감귤가격이 상승했지만 품질이 좋은 감귤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 등급간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감귤값 들썩

 

2008년4월21일자 (제2042호) 출하 줄고 수입 오렌지값 올라

 

출하량이 줄어든 감귤값이 올랐다. 가락시장 경매에서 비가림 하우스 감귤의 경우 5kg 상품 상자당 4월 두째주 평균가격이 1만1613원에서 세째주(14~17일)에는 1만3064원으로 올랐다. 또한 감귤 온주도 10kg 상품 상자당 같은 기간동안 1만5775원에서 2만2670원으로 뛰었다.


하우스 5kg 1만3064원

온주산 10kg 2만2670원


17일 감귤가격은 가락시장에서 하우스감귤은 5kg 상품 한상자당 1만3000~1만5000원에 거래돼 평균가격은 1만3782원이었다. 또한 온주의 경우에는 10kg 상품 상자당 2만~2만7000원으로 평균가격은 2만2670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감귤가격이 최근 소폭 오른 것은 시장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수입 오렌지 값이 오르면서 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가락시장에서 수입 오렌지(네블)는 18kg 상품 한상자당 2만9500원이었던 것이

17일에는 3만3450원으로 상승했다.


이처럼 감귤가격이 상승했지만 품질이 좋은 감귤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 등급간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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