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아이스크림 미국으로 수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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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괌에 이어 미국으로 수출된다. 영농조합법인 후레쉬 제주(대표 홍오성)는 제주산 감귤생즙 60%가 함유된 감귤아이스크림 1200톤(1200만 달러 상당)을 매년 240톤씩 앞으로 5년간 미국으로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와 미국 LA소재 우진무역(WOO JIN TRADING)은 이달 초 아이스크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감귤 아이스크림은 지난 1월 출시돼 5월에는 괌소재 모모코퍼레이션과 1년 동안 123톤(120만달러 상당)을 공급키로 수출계약을 체결해 수출 중에 있다. 제주에서는 <아람수과> 1500원, <제주생 감귤바> 800원, <탐나뽀> 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
감귤 아이스크림 미국으로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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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10-07-13 00:00:3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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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2일 (월) 10:43:43 | 윤철수 기자 mailto:media@mediajeju.com | ![]() |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괌에 이어 미국으로 수출된다.
영농조합법인 후레쉬 제주(대표 홍오성)는 제주산 감귤생즙 60%가 함유된 감귤아이스크림 1200톤(1200만 달러 상당)을 매년 240톤씩 앞으로 5년간 미국으로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와 미국 LA소재 우진무역(WOO JIN TRADING)은 이달 초 아이스크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아이스크림은 LA 등 미국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감귤 아이스크림은 지난 1월 출시돼 5월에는 괌소재 모모코퍼레이션과 1년 동안 123톤(120만달러 상당)을 공급키로 수출계약을 체결해 수출 중에 있다.
제주에서는 <아람수과> 1500원, <제주생 감귤바> 800원, <탐나뽀> 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