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감귤 유통계획 ‘착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6-11 00:00:19
조회수
1,057

 

 

하우스 감귤 유통계획 ‘착착’
2010년 06월 09일 (수) 10:20:42 김경덕 기자  mailto.html?mail=tree@seogwipo.co.kr

올해 하우스 감귤 유통에 따른 출하 계획이 확정됐다. 도는 지난 5월 생산 예상량을 토대로 시기별, 체계별 유통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전했다.

출하계획을 보면, 5월에 610톤(3%), 6월 2350톤(12%), 7월 2630톤(14%), 8월 2990톤(15%), 9월 8750톤(45%), 10월 2110톤(11%) 등 전체 1만9440톤(90%)을 출하한다.

도는 이번 계획에 따라 적정 출하가 이뤄진다면 하우스 감귤 가격이 안정되면서 농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도매시장에 거래되는 하우스 감귤 가격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다.

8일 현재 5㎏ 상자당 3만2530원으로, 지난해 3만5980원에 비해 조금 낮은 수준이나, 2008년 기준 2만8200원보다 15% 이상 높은 가격이다.

도는 이번 가격을 유지하려면 감귤 농가들이 품질과 맛이 좋은 감귤만 선별 출하하고 저급품 감귤을 절대 출하하지 말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7일 현재 도외상품용 출하량은 847톤으로 2009년산 같은 시기 749톤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올해 하우스 감귤 유통에 따른 출하 계획이 확정됐다. 도는 지난 5월 생산 예상량을 토대로 시기별, 체계별 유통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전했다.

출하계획을 보면, 5월에 610톤(3%), 6월 2350톤(12%), 7월 2630톤(14%), 8월 2990톤(15%), 9월 8750톤(45%), 10월 2110톤(11%) 등 전체 1만9440톤(90%)을 출하한다.

도는 이번 계획에 따라 적정 출하가 이뤄진다면 하우스 감귤 가격이 안정되면서 농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도매시장에 거래되는 하우스 감귤 가격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다.

8일 현재 5㎏ 상자당 3만2530원으로, 지난해 3만5980원에 비해 조금 낮은 수준이나, 2008년 기준 2만8200원보다 15% 이상 높은 가격이다.

도는 이번 가격을 유지하려면 감귤 농가들이 품질과 맛이 좋은 감귤만 선별 출하하고 저급품 감귤을 절대 출하하지 말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7일 현재 도외상품용 출하량은 847톤으로 2009년산 같은 시기 749톤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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