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라봉 과실이 비대가 시작되는 6~7월부터 아연결핍 증상이 나타나는데, 8월이후 과실비대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결핍증상이
심해집니다.
❍ 근본적으로 아연결핍 증상을 예방하려면 유기물이나 퇴비를 주어 토양 등 부식질을 증가시켜 토양의 완충능력을 높여주고
칼슘과 인산은 아연의 흡수를 가장 나쁘게 하기 때문에 이들 성분이 과잉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 또한 보르도액을 살포할 때 황산아연을 혼용살포시 아연결핍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연결핍 증상이 보이면
황산아연 0.2%액(물20ℓ당 40g)와 탄산칼슘(크레프논) 200배 (물20ℓ당 100g)을 혼용하여 엽면시비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생석회와 혼용시 검은 먼지자국이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 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760-7831)에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