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농약 방제관련 문의입니다.
작성자
성ㅇㅇ
작성일
2021-08-11 10:24:05
조회수
2,071 회
상태
완료

담당부서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이센+살충제를 방제한지 15일이 경과되었습니다.

 

슬슬 추가 방제를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비가 2주동안 계속 내리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비오는데도 쳐야하는건지 중간에 그치면 쳐야되는건지

 

최종 그치고 치게되면 거의 30일이 지나는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노지감귤 농약 방제관련 문의입니다. 답변
작성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답변일
2021-08-13
담당부서
연락처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검은점무늬병을 방제하기위해 다이센을 진딧물, 귤굴나방, 총채벌레 방제하기 위해 살충제를 살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검은점무늬병은 살포간격 을 15일 또는 20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현장에서 방제를 하고 있지만

    살포후 강수량이 200mm전후 되었을 시점에 살포하시면 방제가 가능하리라고 판단됩니다.

   주요지역별 강수량 확인은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주소는 https://bangjae.jeju.go.kr/real timeinfor/rainfallinfo/total/jeju.htm) 입니다.

   휴대폰에 크롬검색기에서 검색하고 즐겨찾기에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검은점무늬병의 경우 살포일 이후의 강수량을 확인해보시고 방제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감귤원에 고사지가 많으면 방제를 하여도 방제효과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방제는

  과수원에 고사지 제거작업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겠습니다. 살포한 약액이 마를 수 있을 정도의 날씨가 된다면 방제작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살충제는 과수원에 열매 달린량에 따라 여름순 순발생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순 발생이 많으면 진딧물, 귤굴나방, 총채벌레 등 발생량이 많을 수 있어 지난번 방제 후 효과등을 예찰하시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재살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살충제의 경우 농장에 발생한 해충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방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살충제와 검은점무늬병을 반드시 동시방제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 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760-7831~35)에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평가 하기

로그인 후 답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