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차 생리낙과는 봄순, 뿌리 등 다른 기관과의 양분 경합으로 발생하며 특히 열매가 많고 기온이 높으며 햇빛 비치는 시간이 적을 경우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낙과를 줄이기 위해서 생리낙과시기에 봄순녹화 촉진을 위해 요소+황산마그네슘 각각 40g/20리터 7~10일간격 1~2회 엽면시비 하며, 하우스 내부 주간온도가 28℃가 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낙엽과수의 경우 깍지벌레 방제를 위해 1월 경(수액이동기 이전) 기계유유제를 40~50배 살포 가능하나 상록수인 감귤은 약해 피해가 나타날 우려가 큽니다.
❍ 유과기는 과피가 약하여 배꼽과의 일부에서 햇빛으로 인하여 고온피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봄순이 녹화가 되고 직화로 붙은 열매, 극소과, 기형과, 배꼽과 등 5~6월 열매솎기를 실시한다면 생리낙과기 이후 과실비대기에 열매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 감귤잎은 4월, 7월 발생하여 약 18개월 동안 역할을 다한 후 떨어집니다. 그러나 과다착과, 과습관리에 따른 뿌리발생 저하, 기타 스트레스 발생 등으로 잎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낙엽화가 많이 떨어진 것은 기계유유제 45배 살포로 감귤잎에 스트레스 준 영향일 수도 있으나 사진상으로 봄순발생이 양호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760-7821~7823)으로 전화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