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잎끝이 검게 변하는 것은 열매착과가 많은 상태여서 뿌리 발생이 적고 해서 뿌리기능이 약화된 상태에서 나오는 상태로,
정확히 생리적인 현상을 말하면 가리결핍에 해당합니다.
❍ 하지만 이는 토양에 가리가 없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며, 뿌리가 기능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가을에 갑자기 찾아온
저온에 의해 식물의 열매와 새순이 냉해 받은 것을 막기위한 나무의 자구책으로, 이동이 쉬운 성분인 가리가 구엽에서
열매와 눈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근본원인은 수세 약화에 있습니다.
이는 수세회복을 위해 질소가 들어있고 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해주어야 회복되는 것입니다.
❍ 염화칼슘을 살포시 염해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염화칼슘을 100g/1말 기준 이상을
여러번 과용할 때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염해피해 현상하고는 다릅니다.
❍ 지금 과원에 칼슘제 시비시 가리질 비료 보강은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질소 성분을 엽면시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 잎이 황화되는 사진은 뿌리기능이 약화되서 나오는 현상으로 전년도 과다착과 되었던 나무에서 가을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 또한 질소가 포함된 4종 복비로 엽면시비하시면 됩니다.
❍ 낙화한 열매를 과원밖으로 치우시는 것도 좋지만, 낙과된 과실이 빨리 분해가 되도록 상처를 내주던지 해서
조기에 분해가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760-7831~34)에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