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황금향 잎은 철결핍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근본원인은 뿌리가 좋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전년도 예비지를 확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열매를 많이 달렸거나 관수시 물을 많이 주어 뿌리에서 호흡을 못하여 뿌리불량에 따른 결핍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월부터 1회 관수량을 4~5톤/10a 이내로 관리하며 증발산량이 많은 시기에는 관수 일짜를 짧게, 증발산량이 적은 시기에는 일수를 길게 하여 토양내 뿌리가 호흡할 수 있는 적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ex 5월~6월 3~4일 간격, 여름철 1~3일 간격, 9월 4~5일, 10월 이후 5~7일, 11월 이후 10일 간격, 단 과원 환경에 따라 물량조절 및 관수 간격을 조정)
현재는 철결핍 증상이 있으므로 토양으로 EDTA 철(이디티에이 철)을 10a당 4~6kg 살포하고, 열매가 없는 상태에서는 물 20리터 당 황화철(2가) 40g과 탄산석회 40g을 혼용하여 엽면살포를 병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760-7831~4)에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한번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