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여름순이 채 굳기 전에 바람피해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순이 바람에 상처를 입으면 말리는 듯한 증상을 보이고
일부 가지에는 궤양이 발생하는데, 붉게 보이는 것이 궤양병 증세입니다. 10월 20일 이후 제거하시면 됩니다.
2. 죽은 나무에 싹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수세가 약해 순 발아가 늦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요소 엽면시비나 황산고토(20~40g/1말)를 엽면살포하시면 됩니다.
3. 담쟁이덩굴은 밑에서 제거 후 나무 위에 있는 넝쿨도 제거하셔야 합니다.
4. 귤이 터지는 것은 열과라 하는데 열과된 과실은 열매가 노랗게 변하고 있을 때 제거하시면 됩니다.
5. 지금 시기에 귤을 따서 풋귤청하는데 문제는 안되지만 효능은 풋귤만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풋귤의 유통기간이
만료함에 따라 지금 시기에 풋귤을 유통하시면 감귤유통위반으로 단속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760-7831~34)에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