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해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과원 및 나무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 과다 착과가 되었을 경우 양분 소모가 심하여 열매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열매가 과다하게 달리면 새순과 잔뿌리 발생이 적어져 양분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 마지막 사진에서와 같이 과원 내 작업로 주변 또는 단독으로 있는 나무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시면,
요근래 주야간 온도차이가 커 발생한 냉해 피해일 수 있습니다.
- 수세회복을 위해 금년도 11월 중순 이전에 가을비료(21복비 기준 300평당 1.5포)를 시용하시고, 탈록이 심하여
수세가 약한 나무는 맑은 날 아침 요소 엽면시비(물 20L 당 요소 40g)를 7~1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하시어
수세를 회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해당 증상이 발생한 나무는 금주 중에 절단전정 하시어 내년도 결과모지를 충실하게 받아주시되, 너무 늦게
전정하거나 전정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가지가 고사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내년도 봄에는 볼펜굵기의 가지를 한 뼘정도 길이에서 절단전정 하시어 예비지를 충실하게 받아주시면서 잔뿌리를
발생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팀(760-7831~34)에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우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앞으로도 질문(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