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이ㅇㅇ
작성일
2025-06-18 16:16:00
조회수
155 회
상태
완료

담당부서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4월 27일 정식하여 50일정도 경과된 농장입니다.

전체적인 수세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잎 중간중간 바이러스 걸린것처럼 색깔이 이상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변색된 잎은 따줘야 하는지 아님 그냥둬도 되는지 아니면 무슨 약을 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5.18 미라도, 더원, 나르겐 살포

5.24. 탄저병 및 영양제 살포

5.30. 제라진, 팡파레에스, 프린트 나르겐 살포

6.6  멀티팜(영양제), 프로큐어, 다니톨, 벨리스, 요소500g 살포[500L]

6.14. 메가폰, 캡마그, 일급탄, 퍼펙트, 나르겐 살포 [500L]

 

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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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잎 색깔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작성자
서부농업기술센터
답변일
2025-06-23
담당부서
연락처

○ 저희 서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보내주신 사진을 보았을 때 피해 증상이 고추 엽맥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바이러스의 일종인 ‘고추 칼라병’으로 추정됩니다.

 

○ 바이러스는 방제약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고추 칼라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식 직후 부터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 잡초에서 증식한 총채벌레는 고추 정식 직 후 재배포장으로 유입되며,

    5, 6월 기온상승 및 개화 후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정식 직후부터 총채벌레 방제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칼라병 방제를 잘하기 위해서는 총채벌레 전문약제를 이용하는데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로 살포하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또한 고추밭 주변 잡초를 관리하면 총채벌레 뿐만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도 함께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칼라병 피해 초기 단계로 추정되며 발생 확대를 막기 위해서는 증상이 발생한 잎은 조기에 제거해야 하는데

    제거하는 과정에서 인근 개체의 고추에 감염 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 추가 문의는 특화작목육성팀(064-760-7921)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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